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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갑질 소리를
내었는가

일러스트. 장뚜껑

갑질 없는 직장 문화 만들기

“귀하고 소중한 우리 딸이 상담해드릴 예정입니다. 고객님, 잘 부탁드립니다.” 콜센터의 안내 멘트가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직장 내 갑질은 최근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장 내 갑질은 법령 등 위반과 폭언과 욕설, 사적 이익 요구, 부당한 인사, 비인격적인 대우 등입니다. “난 갑질하고는 관계가 없어!”라고 자신한다고 해도 상대방이 모욕감과 불쾌감을 느꼈다면 반성을 해보아야 합니다. 나로 인해 오늘 누군가가 마음에 상처를 입고서 업무에 임하지는 않는지 곰곰이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