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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천재 아티스트를 찾아서 가수 헨리와 음악 영재들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같이 헨리’

이재경 커뮤니케이션실 홍보기획부 차장

팬데믹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위기를 맞은 공연예술계에서 ‘비대면 공연’은 예술인들이 자신의 음악과 재능을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는 유일무이한 돌파구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여러 예술인이 네이버TV,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연과 음악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지요.
그중 추천하고 싶은 콘텐츠는 가수 헨리의 ‘같이 헨리’ 시리즈입니다. 헨리가 피아노, 바이올린, 가야금, 마림바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 영재들을 찾아가 함께 연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젝트입니다. 아홉 살, 열 살의 어린이들이 연주하는 거라곤 믿기 힘든 난이도의 곡부터 헨리와의 즉흥 자작곡 합주까지, 영재들의 다양한 재능과 가능성을 보면서 국내 음악 분야 유망주가 이렇게 많다는 데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행복 바이러스를 분출하며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헨리와 순수한 어린이 음악가들의 소통과 협주를 통해 일반 대중들도 클래식이나 전통 음악을 재밌고 유쾌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음악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Be Happy”라는 헨리의 말처럼, 어려운 시기에 문화예술이 행복을 찾는 힘이 되고, 그 힘으로 국내 다양한 분야의 음악 유망주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 같은 구독자들은 ‘귀 호강’도 좀 하고요!